
또한 이재환 전 부사장은 “많은 분이 국내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과 특히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에 많은 관심을 두면 좋겠다.”며 “또 국내 방문 해외관광객의 증가가 민생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국민이 실제 느끼는 체감 경기가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책임진다며 자리를 내놨다. 이재환 전 부사장은 2019년 코로나 이후 매출이 95% 이상 감소하는 등 붕괴 직전에 놓였던 관광산업이 올해 들어 활기를 띠고 있는 와중에 돌연 사직하게 되면서 관광산업 회복과 체질 개선이 차질이 빚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이재환 전 부사장은 취임 이후 K팝과 K드라마, K푸드 등 문화콘텐츠를 관광산업과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작업을 총괄했다. 스페인과 일본, 독일, UAE 등에서 현지 소비자, 관광업계, 언론 등을 대상으로 한 K관광로드쇼를 지휘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 방문의 해 사업에 역점을 뒀다. 전방위적 민관협력 공동 마케팅 등 한국방문의 해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이재환 전 부사장이 사임하면서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는 지난 1일 이 부사장 겸 관광산업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바로 퇴직 처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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