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6월에도' 가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최대 600만 원 지원"

강지용 기자

2023-06-01 11:18:57

쉐보레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미지=지엠 제공
쉐보레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미지=지엠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쉐보레(Chevrolet)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하며(중복 지원 불가),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의 50%(중복 지원 불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추가로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한편, 쉐보레는 가정의 달 혜택을 통해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 및 교직원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쿼녹스,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5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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