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네이버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페스티벌' 진행

한시은 기자

2023-05-30 11:06:53

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NAVER Cloud와 공동으로 2023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의 시대, AI와 빅데이터로 내가 만드는 금융서비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대 고객 금융서비스 제안 △고객 및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대 고객 금융서비스 제안 등 2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가가 가능하며 총 6,000만원(1등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미래에셋증권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내달 29일까지 약 5주 동안 가능하며, 최대 3인 1개팀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예선을 거쳐 상위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 후 6개팀은 최종 결선 발표의 기회를 얻게 된다. 미래에셋증권과 NAVER Cloud는 주요 대학교에서의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의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시작이래 7회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금융 공모전인 빅데이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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