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 추가 등 업데이트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5-18 14:17:56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을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농’은 수많은 탐험가들의 꿈이었던 유물 ‘엘도라도의 금화’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정령 ‘제이드’의 상단에서 재무관리를 담당한다.

이 정령은 가장 먼 적과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버프의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마농’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 오는 25일 추가될 예정인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로는 구원자를 만나지 못해 타락한 정령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악령토벌’이 오픈되며 이용자는 난이도를 선택해 보스에 도전할 수 있고 ‘예장 초월석’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도 공개되며 이용자는 총 60층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정령의 기원과 관련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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