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발행인 임경오)와 지난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547만7,417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3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440만2,610개와 비교하면 24.4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김승연, 서정진, 구광모, 신동빈, 최정우, 임종룡, 이성희, 윤종규, 이재현, 박현주, 조원태, 김범수, 함영주, 최태원, 정지선, 서경배, 정몽규, 박정원, 이명희, 빈대인, 신창재, 박찬구, 이중근, 이해진, 구자열, 조석래, 정몽준, 방준혁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9만5,054 소통지수 34만1,553 커뮤니티지수 53만1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26만6,769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1만6,096과 비교해보면 76.9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 이재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5.35% 상승, 브랜드소통 41.37% 상승, 브랜드확산 33.0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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