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비욘드, 더샘,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96만4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13만1,309개와 비교해보면 6.8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아리따움, 더샘,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만6,560 미디어지수 107만6,955 소통지수 123만3,585 커뮤니티지수 187만5,189 사회공헌지수 9만1,4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32만3,755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70만1,718과 비교해보면 10.9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올리브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4% 상승, 브랜드이슈 6.36% 상승, 브랜드소통 1.39% 상승, 브랜드확산 -16.69% 하락, 브랜드공헌 -6.7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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