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선보일 작품은 오는 4월 8일 15시 대공연장에서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의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내 경연대회에서 수상경력을 기록한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는 뺑파역으로 창극단 지도위원인 김세미 소리꾼이 주역을 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은 어린이들의 히어로 번개맨을 만나 볼 수 있는 'EBS 모여라 딩동댕' 이다.
모여라 딩동댕은 오는 4월 19일 14시, 16시30분, 19시 총 3회 공연으로 운영되며 관람권은 EBS홈페이지 공개방송 참여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창극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와 'EBS 모여라 딩동'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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