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맞손…"메타버스 기반 박람회 연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박람회와 금융서비스 연계 등 메타버스 기반 박람회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내달 초 메타버스 서비스 ‘시나몬’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구현하고 ‘시나몬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입장권과 할인권,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 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