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 결과 국내 1위 영예

김수아 기자

2023-03-03 10:36:38

제공:코빗
제공:코빗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코빗(대표 오세진)이 프랑스 소재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인 ‘카이코(Kaiko)’가 실시한 올해 1분기 거래소 평가에서 국내 거래소 중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카이코는 지난 1일 발표한 결과에서 △거버넌스(30%) △경영 일반(15%) △유동성(15%) △보안(20%) △인프라 안정성(10%) △오더북(10%) 총 6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거래소별 점수와 등급을 산출했다.

코빗은 종합점수 72점으로 A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37개 거래소 중에서는 10위를 차지했으며 코빗은 이번에 인프라 안정성 측면에서 글로벌 2위에 오르는 등 직전 분기 종합 순위 22위에서 12단계가 오르며 글로벌 37개 거래소 중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1위는 종합점수 88점을 받은 코인베이스(Coinbase)가 차지했으며, 바이낸스(Binance)가 2위, 크라켄(Kraken)이 3위, 비트스탬프(Bitstamp)가 4위로 뒤를 이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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