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7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314만3,978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57만6,027개와 비교하면 7.2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미래나노텍, LX세미콘, 서울반도체, 베셀, 코이즈, 톱텍, 선익시스템, 아나패스, 이녹스첨단소재, 야스, 덕산네오룩스, AP시스템, DMS, 미래컴퍼니, 오성첨단소재, 신화인터텍, 우리바이오, 토비스, 아바텍, 파인텍, 아바코, 한솔테크닉스, 위지트, 티로보틱스, 서울바이오시스, 핌스, 신도기연, 참엔지니어링, 영우디에스피, 덕산테코피아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나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73만1,570 미디어지수 61만5,718 소통지수 59만1,524 커뮤니티지수 47만2,434 시장지수 10만2,274 사회공헌지수 10만3,5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61만7,03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11만702와 비교해보면 15.8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나노텍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80% 하락, 브랜드이슈 5.78% 상승, 브랜드소통 13.21% 상승, 브랜드확산 18.93% 상승, 브랜드시장 0.37% 상승, 브랜드공헌 6.6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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