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론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3일부터 1월 3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가 1,515만18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53만2,223개보다 4.2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 롯데홈쇼핑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1,970 미디어지수 49만7,203 소통지수 68만3,625 커뮤니티지수 95만7,482 사회공헌지수 22만1,9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292만2,23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61만186과 비교해보면 11.9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홈쇼핑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85% 하락, 브랜드이슈 5.70% 상승, 브랜드소통 4.63% 상승, 브랜드확산 9.37% 상승, 브랜드공헌 9.7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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