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842만4,405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14만9,632개와 비교하면 3.43%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T&G, LG생활건강, HK이노엔, 엔케이맥스, 대원제약, 헬릭스미스, 청담글로벌, 프롬바이오, 메디포스트, 종근당바이오, 경남제약, 휴온스, 뉴트리, 대상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아이진, 아미코젠, 내츄럴엔도텍, 비엘, 노바렉스, 서흥, 시너지이노베이션, 에스디생명공학, 네오팜, 종근당홀딩스, 에스앤디, 휴럼, 쎌바이오텍, 프로스테믹스, 에이치엘사이언스, 코스맥스엔비티, 에이치피오, 팜스빌, 비엘팜텍, 코스맥스엔비티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KT&G 브랜드는 참여지수 76만6,930 미디어지수 120만3,442 소통지수 128만2,593 커뮤니티지수 72만6,744 시장지수 276만7,842 사회공헌지수 31만2,7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6만35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38만2,473과 비교해보면 15.7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KT&G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68% 하락, 브랜드이슈 6.41% 상승, 브랜드소통 5.81% 상승, 브랜드확산 12.24% 상승, 브랜드시장 4.64% 상승, 브랜드공헌 13.7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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