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의 13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997만5,5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 결과 지난 11월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985만1,814개와 비교하면 1.2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12월 순위는 한국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신한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무궁화신탁, 대신자산신탁, 코리아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한국토지신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49만3,822 미디어지수 15만245 소통지수 54만9,794 커뮤니티지수 56만2,873 사회공헌지수 8만4,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84만872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87만029와 비교해보면 1.5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국토지신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85% 하락, 브랜드이슈 6.28% 하락, 브랜드소통 8.84% 하락, 브랜드확산 24.91% 상승, 브랜드공헌 31.5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