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96만6,164개를 분석, 지난 11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28만4,283개와 비교하면 6.73% 줄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버킷스튜디오, 드림텍, 파트론, 이엠텍, 하인크코리아, 엠씨넥스, 시노펙스, 인탑스, KH바텍, 나무가, 상신이디피, 하이비젼시스템, 이랜텍, 캠시스, 유티아이, 세경하이테크, 슈피겐코리아, 아이엠, 아모텍, 노바텍, 덕우전자, 알에프텍, 아모센스, 에스맥, 와이솔, 코아시아, 이엠앤아이, 앤디포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영풍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9,936 미디어지수 34만425 소통지수 37만5,202 커뮤니티지수 44만3,263 시장지수 242만5,735 사회공헌지수 8만5,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94만9,794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53만2,965와 비교해보면 12.8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영풍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24% 상승, 브랜드이슈 3.26% 하락, 브랜드소통 3.74% 하락, 브랜드확산 21.75% 하락, 브랜드시장 6.36% 하락, 브랜드공헌 6.8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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