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674만9,681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16만8,435개와 비교하면 7.5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더존비즈온, 안랩, 한글과컴퓨터, 디어유, 모아데이타, 맥스트, 알체라, 알서포트, 윈스, 웹케시, 케이사인, 폴라리스오피스, 스코넥, 키네마스터, 파수, 비즈니스온, 바이브컴퍼니, MDS테크, 비트나인, 라온시큐어, 엑셈, 라온피플, 인지소프트, 핸디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엠로, 이스트소프트, 오비고, 오상자이엘, 아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7,245 미디어지수 12만5,267 소통지수 13만8,529 커뮤니티지수 31만448 시장지수 261만5,344 사회공헌지수 16만4,3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50만1,142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10만4,615와 비교하면 12.7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더존비즈온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09% 상승, 브랜드 이슈 6.43% 상승, 브랜드 소통 4.68% 상승, 브랜드 확산 1.13% 상승, 브랜드 시장 12.67% 상승, 브랜드 공헌 1.4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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