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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완료

기존 버튼형 비상벨 기능 보완,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음성인식

기사입력 : 2022-11-28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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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 설치 된 음성인식 비상벨 모습 (사진제공 = 나주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중화장실에 살려 주세요”, “도와주세요와 같은 위급 상황에 외치는 음성을 인식해 경찰에 전달하는 비상벨을 설치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음성인식 비상벨 12대를 설치·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금성관’, ‘한수제주차장’, ‘영산포 홍어의 거리’, ‘빛가람 전망대’, ‘빛가람동 관리사무소·파크골프장등 남·여 공중화장실 6곳이다.

이번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은 기존 누르는 방식의 비상벨에서 편의와 기능이 한층 보완된 비상 장치로 기대된다.

이번 음성인식 비상벨은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와 같은 도움 요청 단어의 초성을 인식해 지정된 긴급번호(112상황실)로 음성통화가 자동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경광등, 경보음이 울림과 동시에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의 정확한 위치 정보가 가장 인접한 파출소로 전송돼 즉각적인 현장 출동이 가능해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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