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색·구조 활동 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수색·구조 관련 정책조정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목포해경을 포함해 지자체,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과 해양, 수색·구조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5년간 동절기 해양환경 및 해양사고 분석 △재난안전관리체계 정보 공유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 계획 및 협조사항 △현장 구조협력 체계 등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색·구조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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