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사회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각각 A(작년 B+), 환경 부문 B+(작년 B) 등급을 받으면서 전반적으로 등급이 올랐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業) 기반 신사업 적극 추진 △환경영향 감소를 위한 폐기물‧유해물질 목표설정 및 관리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패러데이스쿨’ △지역 의료시설 안정성 확보를 지원한 ‘KPS-CARE’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운 ‘S-SURE’ 사업 등 기관 고유의 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가치 창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운영 △이해관계자 대상 다양한 소통채널 구축을 통한 ESG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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