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 선봰다…"바이브서 무료로 감상 가능"

최효경 기자

2022-11-24 10:16:44

자신만의 음악 창작 작업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뮤지션과 그 음악 성장을 재조명하는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 OOC (Onstage Onetake Concert). 김오키 / 사진 제공 = 네이버문화재단
자신만의 음악 창작 작업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뮤지션과 그 음악 성장을 재조명하는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 OOC (Onstage Onetake Concert). 김오키 / 사진 제공 = 네이버문화재단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자신만의 음악 창작 작업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뮤지션과 그 음악 스펙트럼을 재조명하는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 OOC (Onstage Onetake Concert)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OOC)는 꾸준히 음악 창작 작업을 이어가는 뮤지션에 주목하여 그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다시 조명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OOC는 호리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 뮤지션의 음악 색깔과 어울리는 공간의 바이브를 함께 담았다. OOC 영상은 네이버 바이브 온스테이지 탭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OOC 첫 주자로 강아솔의 원테이크 콘서트를 선보였다. 강아솔은 2012년 온스테이지에 처음 소개되어 10년 만에 출연했으며, OOC에서 멜로디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돼 섬세한 선율과 차분한 감정선을 라이브로 담았다.

OOC 두 번째 주인공은 2013년 소개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이다. 김오키가 만들어 내는 색소폰의 음정 하나, 멜로디의 조각, 그의 음악 색깔을 OO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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