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인간 제작업체 아우, 루와 메타버스 포럼 연사로 참여

이병학 기자

2022-11-17 13:54:26

일본 가상인간 제작업체 아우, 루와 메타버스 포럼 연사로 참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일본의 대표적인 가상인간 제작업체 aww.inc(이하 아우)가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루와(달달프렌즈, 대표 모상우)가 매월 진행하는 메타버스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공간&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오는 29일(화)진행되는 제3회 루와 메타버스 포럼에 아우의 사다 신이치로 CMO가 참석하여 ‘Metaverse - the home of virtusal human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의 메타버스 업계는 쏟아지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이에서, 어떤 플랫폼이 사용자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방법 중 하나로 버추얼 크리에이터 활성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덕분에 버추얼 크리에이터(가상인간)를 기획,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아우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루와 메타버스 포럼을 담당하고 있는 달달프렌즈 김종석 CCO는 “일본을 대표하는 가상인간 제작 업체인 아우가 참여하며, 메타버스의 활용성과 확장성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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