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개 전자유통점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의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 423만2,9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LG전자베스트샵 전자유통점 순이었다.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전자유통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6만83 미디어지수 13만6,626 소통지수 47만6,436 커뮤니티지수 30만8,621 사회공헌지수 3만7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만2,504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디지털프라자 전자유통점은 전국 211개 매장, 모바일스토어, 백화점을 통해서 삼성전자의 최신 생활 가전, IT, 모바일제품을 판매하는 전문매장으로 품격있는 매장, 차별화된 체험공간, 디테일러의 맞춤 컨설팅,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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