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톱

김수아 기자

2022-10-25 09:01:21

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코웨이 2위 파세코 3위 경동나비엔 순으로 조사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698만8,897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15만850개와 비교하면 4.13%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경동나비엔, 위닉스, 에브리봇, 현대그린푸드, NPC, 유진로봇, 위니아딤채, 쿠쿠홈시스, 하츠, 자이글, 신성델타테크, 신일전자, 오텍, 새로닉스, 부방, 피코그램, PN풍년, 케이엠,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362 미디어지수 48만5,870 소통지수 133만9,747 커뮤니티지수 184만4,072 시장지수 341만7,393 사회공헌지수 8만5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55만7,962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63만593과 비교하면 0.95% 하락했다. ​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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