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의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가 1억1,923만87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으며 이는 지난 8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1억6,182만6,182개와 비교하면 26.32%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 제주, 서울, 울산, 대구, 대전, 강원, 인천, 경기, 광주, 경남, 충남, 경북, 전북, 충북, 전남, 세종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부산(시장 박형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479만3,632 미디어지수 600만3,085 소통지수 469만9,595 커뮤니티지수 153만5,4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703만1,748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49만2,616과 비교하면 12.6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결과, 1위를 기록한 부산(시장 박형준)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6.27% 하락, 브랜드이슈 22.59% 하락, 브랜드소통 17.91% 하락, 브랜드확산 22.5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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