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광고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의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410만4,350개로 나타나며 지난 9월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1만4,249개와 비교하면 2.61%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제일기획, SM C&C, 이노션,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엔피, 모비데이즈, 엔비티, 이엠넷, 오리콤, 지투알, 플레이디, 와이즈버즈 순이다.
1위를 기록한 제일기획(대표 유정근) 브랜드는 참여지수 4만6,537 소통지수 11만8,271 커뮤니티지수 42만8,861 사회공헌지수 2만9,760 시장지수 96만2,9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58만6,39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5만4,148과 비교하면 4.1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제일기획 브랜드는 광고주의 니즈에 적합한 Strategy, Creative, Media, Digital, Experiential 등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톱 수준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타 광고회사와의 경쟁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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