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4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751만9,324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8만659개와 비교하면 9.19% 줄어들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케이엠더블유,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RFHIC, 쏠리드, 인텔리안테크, 머큐리, 에치에프알, 오이솔루션, 텔콘RF제약, 이노와이어리스, 뉴지랩파마, 다산네트웍스, 코콤, 유비쿼스, 우리넷, 코맥스, 인성정보, 라닉스, 삼지전자, 광무, 기산텔레콤, CS, 에스넷, 라이트론, 텔레필드, 유비벨록스, 옵티시스, 휴림네트웍스, 아이즈비전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케이엠더블유(대표 김덕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8,405 미디어지수 7만3,590 소통지수 12만4,458 커뮤니티지수 5만1,447 시장지수 22만6,0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0만3,981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4만4,421과 비교하면 18.8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케이엠더블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58% 하락, 브랜드이슈 5.36% 하락, 브랜드소통 0.61% 하락, 브랜드확산 3.78% 하락, 브랜드시장 19.4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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