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 룸메이트 3인방 남다른 케미 선봰다

이병학 기자

2022-09-01 13:30:53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 룸메이트 3인방 남다른 케미 선봰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퇴근길 팬미팅 2부를 통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편 2부는 TAG, 봉재현, 김지범이 출연한다. 이들은 과거 룸메이트 3인방의 남다른 케미까지 더해 팬덤 ‘골드니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차일드 대표 ‘성장캐’로 뽑힌 TAG는 “몸이 왜소했는데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많이 키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지범이 “TAG형은 외적인 근성장도 있지만 요즘 책을 많이 읽어서 내적 성장도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이자 TAG는 칭찬에 화답하듯 고급 어휘를 남발, 독특한 방식으로 지성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숙소에서 각자의 방이 생기기 전 룸메이트였다고 알려진 세 사람은 ‘홀로서기’ 하게 된 소감도 밝힌다. 재현이 “지범이의 키보드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 적 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자 지범은 “저도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컴퓨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반격한다. 이들은 귀엽게 티격태격하다가도 “과거 룸메이트였던 때가 그립다”는 TAG의 고백에 일제히 동조하며 혼자 생활하면서 느꼈던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범은 애정이 담긴 뜻밖의 물건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주변을 놀라게 한 그만의 독특한 취향은 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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