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공지능'으로 교통사고 예방

김수아 기자

2022-08-08 14:18:02

도로교통공단 인공지능 위험예측 서비스 예시
도로교통공단 인공지능 위험예측 서비스 예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위험도로예측 시범서비스를 위한 'ICT기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리뉴얼' 사업에 착수했다고 8낭 밝혔다.

공단은 위험도로예측시스템을 국내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에선 ▲인공지능 모델 적용 ▲지역별 도로환경정보 ▲인적요인분석 위한 시간계수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로의 위험요소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교통사고와 도로단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운전자, 도로관리청, 일반기업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통계정보와 지리정보를 반응형 모바일 구현으로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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