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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성모병원, 당뇨 환자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기사입력 : 2022-08-08 1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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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과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KT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XR(확장현실) 핵심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협력한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 현실과 똑같은 쌍둥이를 만들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로 현재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KT와 서울성모병원은 각각 보유한 AI 역량과 의료 데이터를 결합한다. KT는 서울성모병원이 연속혈당 측정기와 식이 앱(Food Tag), 활동량 계(Activity Tracker), 인슐린 펌프 등으로 수집한 당뇨 환자의 라이프로그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식이관리 솔루션과 진화형 인공췌장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KT는 이번 국책 사업에서 다양한 의료 파트너사와도 협력한다.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영남대학교병원이 임상시험에서 확보한 당뇨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메디칼엑셀런스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전달받아 기술 개발에 활용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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