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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민선 6·7대 강인규 시장 이임식 개최

강 시장 “나주 발전, 시민 행복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

기사입력 : 2022-06-30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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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민선 6,7기 나주시장 이임식 모습 (사진제공 = 나주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3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내·외빈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7대 강인규 시장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식에는 강 시장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김영덕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이 자리해 지난 8년의 여정을 회고했다.

강인규 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 건설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했던 8년의 여정은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막중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12만 시민 여러분과 출향향우, 시민 복리 증진에 함께 애써준 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폭염,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와 코로나19 사태 같은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을 위해서라면 궂은일 마다하지 않았던 공직자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잊지 않겠다이런 공직자들이 곁에 있어 마음이 든든했고 자신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에 한없이 자랑스러웠다8년 간 함께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7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바람과 기대도 전했다.

강 시장은 선거기간 갈라진 시민 정서를 보듬고 대립과 갈등, 불신의 벽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나주로 나아가길 바란다새로 취임하는 윤병태 시장을 중심으로 공직자, 시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나주가 호남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사업들은 중단 없이 추진돼 더욱 잘사는 나주를 만들어가길 기원한다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작은 역할이라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임식을 마친 강 시장은 청사 출입로에 나란히 늘어선 시청 직원들의 배웅 인사를 받으며 정든 청사를 떠났다.

나주 반남초, 광주 숭의중, 목포 제일정보고, 초당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온 강 시장은 제 12~13대 반남농협조합장을 지냈으며 1987년 현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평화민주당에 입당 후 제 4~5대 나주시의원, 5대 시의회의장을 거쳐 민선 제6·7대 재선 나주시장을 역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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