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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삼성 가전 결합 ‘스페셜 렌탈 서비스’ 월 2천대 이상 판매···"품목 확대"

기사입력 : 2022-06-30 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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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매장에서 고객들이 삼성 비스포크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SK매직은 지난해 10월, SKT 매장을 통해 진행했던 판매 및 렌탈 서비스를 삼성 가전 렌탈 서비스 ‘스페셜 렌탈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해 SKT 매장에서도 삼성 가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스페셜 렌탈 서비스(Special Rental Services)’의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지난 1년간 누적 판매량 3만대, 월 평균 2천대 이상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셜 렌탈 서비스는 비스포크, 그랑데 등 삼성전자의 가전과 SK매직의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결합한 신개념 가전 렌털 서비스다. 필터 교체, 분해 및 세척 등 가전 케어 서비스와 함께 드레스 룸, 냉장고 정리정돈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공간 케어 서비스를 각 상품별 8~40 개월 단위로 제공한다.

SK매직은 서비스 출시 이후 월 평균 2천대 이상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렌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생활구독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판매 품목은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에어컨 ▲프리미엄 청소기 등 총 6개다. 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건조기로 전체 판매량의 27%로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순으로 판매됐다.

SK매직은 삼성전자와 협업과 동시에 그룹 계열사인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플랫폼도 한층 확장해 전시와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SKT 고객을 대상으로 렌털료 10% 할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기 위해서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렌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생활구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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