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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민연합, 눈길 빙판길보다 위험한 장마철 안전 운전법 소개

기사입력 : 2022-06-29 12: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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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민연합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장마철 폭우에 주행하거나 비를 맞은 자동차는 침수를 피했어도 물먹은 반침수차로 방치하면 부식은 물론 고장을 피할 수 없다.

자동차시민연합은 장마철 안전운전법과 폭우로 인한 차량 관리법을 29일 소개했다.

◆눈길보다 위험한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요주의 도로 교량, 터널, 절개지

장마철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전체의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7명으로 맑은 날씨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결국 방심하기 쉬운 장마철 폭우는 눈길 빙판길보다 위험하고 순간적이고 집중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응급조치도 힘들어 일반 운전자가 대처하기 위험하다.

특히 고속도로 교량, 터널부근, 절개지 도로, 해안가 등은 요주의 위험도로이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친환경차도 장마철 점검

장마철 고전압 시스템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침수되거나 비에 노출돼도 감전 우려에 겁먹을 필요까지는 없다. 이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고, 기밀 및 방수기능으로 밀폐돼 있어 차량이 물에 잠기는 침수시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또 배터리 등 주요 장치에는 수분감지 센서가 있어 물이 스며들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