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단체 선정

김궁 기자

2022-06-23 16:20:05

공모 사업 선정 3억 투입,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 위한 마을 만들기

완도군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에서 '오리가리 마을'이 선정됐다. (사진제공 = 완도군)
완도군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에서 '오리가리 마을'이 선정됐다.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은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청년 단체인 완망진창(대표 김유솔)’이 제안한 오리가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청년들이 구성하는 데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남 6개 시군의 10개 청년 단체 중 서류 심사에서 선정된 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이 선정됐다.

완망진창에서 제안한 오리가리 마을의 오리가리란,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 완도로 올지 갈지 쉽게 선택을 할 수 없는 청년들의 모습을 나타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완도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7월부터 용암리를 중심으로 외지 청년 정착을 위한 거기누구업소(게스트 하우스 운영, 빈집 중매 등), 청년 문화 지원을 위한 여기우리잇소(야그점빵 소품샵, 보재기시장, 팽나무 콘서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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