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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도 끝, ‘활짝’ 열린 모델하우스·홍보관 방문객 증가

기사입력 : 2022-06-13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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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투시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사전예약 위주로 운영되던 견본주택이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자율 관람으로 바뀌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요자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하고, 수요자 역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어 모두가 만족하는 상황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거나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대 내부 영상을 제공하는가 하면, 사전 예약제를 통해 동시간대 관람 인원을 최소화했다. 때문에 수요자들은 실제 건립된 유니트를 직접 보지 못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지난 4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견본주택 및 홍보관 등의 문이 활짝 열렸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수요자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 실제 지난달 27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황성’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같은 달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제천자이 더 스카이’ 역시 주말 3일 동안 8,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고급 가전·가구를 갖춘 곳은 수요자 발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홍보관은 호텔급 가전·가구는 물론 차별화된 수납공간 등을 제공해 방문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하게는 인테리어부터 빌트인 냉장고 및 냉동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주방가구, 대용량 세탁기, 건조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방가구의 경우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LEICHT’로 꾸몄고, 가전은 LG전자 등 브랜드로 IoT 호환을 통해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지난 4월 서울 강남에서 오픈한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 또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와 국내 유명 인테리어, 조경 디자이너들이 협업한 하이엔드 주거시설답게 주택전시관 곳곳에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또, 단지가 표방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유니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 방문객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홍보관에 방문한 L씨(38세)는 “e-모델하우스를 먼저 보고 나서 홍보관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이미지로는 방이나 주방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실제로 보니 널찍해서 만족했고, 가전·가구 등을 직접 열어보고, 조작해볼 수 있어 재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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