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김수아 기자

2022-06-13 10:17:33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에 위치하며, 총 공사비는 9,212억 원으로 연면적 60만9,276㎡,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시그니처 사업단은 단지의 18개 전체 동에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하는 3만4,492㎡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해 1만2,928㎡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와 1만4,486㎡ 규모의 스트리트 몰 등 랜드마크적인 설계를 계획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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