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엔데믹 전환에 따라 상호간 소통을 확대하고, 새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색 캠페인을 기획했다. TV홈쇼핑 입점사를 비롯해 온라인몰, 방송·미술 등 우수 파트너사 100개사를 선정해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앞서 3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트너사 전달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모집한 결과, 5일 만에 150건 이상이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임직원들의 사연을 손편지와 영상으로 제작해 파트너사 100개사에 전달했다. 또한, 서울 소재 파트너사 30개사에 ‘커피트럭’을 제공하고, 70개사에는 간식을 배송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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