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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니어 공약 발표…"기초연금 50만원 지급·유기동물 일자리 제공"

기사입력 : 2022-04-18 1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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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임경오 기자]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시니어 공약’을 발표하고 “인천시 기초연금을 50만 원으로 대폭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기초연금 기존 30만 원에 10만 원을 추가해서 40만 원으로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여기에 더해 인천 시민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인천시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서 50만 원 기초연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보통 청·장년 정책을 주로 내세우는데, 노년 인구에 대한 정책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며 “실제 복지 혜택이 가장 필요한 인구가 노년 인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원도심 균형발전을 내세운 것처럼 청·노년 균형복지 실현하겠다”며 “인천시는 노년 걱정 없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제2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추가 공약으로 ▲제3시립노인전문병원 건립 및 알츠하이머, 노년백내장, 오십견(어깨병변), 통풍 등 4대 질병 집중 케어 ▲안심와치 헬스케어 ▲60+안심대학 ▲찾아가는 안심건강버스 ▲안심정류장 열선의자 설치 ▲유기동물 파트너스 제도로 노년 일자리 제공 등을 내세웠다.

안 예비후보는 "인천시민의 노년 4대 질병에 대해서 인천시가 책임지고 케어해야 한다”며 “인천제3시립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해서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년 인구를 포함해 건강 취약 계층에는 스마트워치를 보급해서 AI 헬스케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노년 일자리 문제로는 유기된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과 파트너 제도를 도입해서 파트너를 맺은 동물들을 보살펴주는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유기동물 문제 해결과 함께 노년 인구 일자리, 심리 안정 등 긍정적 효과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오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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