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서울경찰청,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 업무 협의회

김수아 기자

2022-03-28 11:11:06

두나무-서울경찰청,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 업무 협의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서울경찰청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 김형년 부회장,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경찰청에서 최관호 서울경찰청장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 협의회에서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인지 시 경찰에 수사단서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지식 및 최신 동향 등을 상호 교류해 관련 범죄 대응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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