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89학번으로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의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비워내고 덜어냄을 통해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을 강조했다.
축사에서 정 회장은 ‘하루, 오늘을 사는 삶’을 주제로 보다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단순하게 사는 것 ▲성공적 하루 루틴을 만들기 위한 반복 ▲끈기와 용기 등을 중시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단순해진다는 것은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단순함에는 분명하고, 날카로우며, 강력한 힘이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덜 중요한 것을 버리지 못한다면 더 중요한 것을 가질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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