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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지난해 매출액 1조 8,975억원…4분기 영업익 1718% 급증

기사입력 : 2022-01-25 16:09:02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GC에너지(대표 이복영, 박준영, 안찬규)는 2021년 매출액 1조 8,975억원, 영업이익 1,507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39억원, 영업이익 613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매출액은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 1조 8,185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다. 또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15% 늘었으며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1,718% 급증한 것이다.

발전∙에너지부문은 SMP(계통한계가격, System Marginal Price) 상승과 100% 바이오매스 발전소 SGC그린파워의 상업운전 개시를 통한 전기 매출 상승이 이번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또한,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매출을 비롯해 증기, 탄소배출권 등의 가격 상승 또한 이번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건설 및 부동산 부문도 주택 자체사업의 매출수익 반영 및 물류센터 중심의 신규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이뤘다.

자회사 SGC이테크건설은 2021년 매출 1조 3,079억원, 영업이익 691억원을 달성했으며, 4분기 매출은 4,51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1억으로 흑자 전환했다. 유리사업 부문 또한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 및 온라인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지난해 발전∙에너지부문, 건설∙부동산부문, 유리사업부문 등 전 계열사의 수익이 대폭 증가하면서 2021년 연초에 가이던스로 제시한 1조 8,18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각 사업부문에서 본연의 경쟁력 강화 등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면서 올해 가이던스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CI 계열사인 SGC에너지는 지난 2020년,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 그리고 군장에너지 등 3사가 합병한 사업형 지주회사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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