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안여진 기자

2022-01-12 10:25:17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MZ세대 대표직원, 정찬형 사외이사, 박병원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상용 사외이사, 황영기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이팔성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노성태 사외이사, 이순우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MZ세대 대표직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MZ세대 대표직원, 정찬형 사외이사, 박병원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상용 사외이사, 황영기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이팔성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노성태 사외이사, 이순우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MZ세대 대표직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우리금융그룹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본사에서‘New next, Next new(항상 앞서가는 새로움으로)’를 슬로건으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민영화를 축하하고, 최초 금융지주사의 21년 역사 복원을 선언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고려해 역대 회장, 사외이사, 그룹 주요 경영진과 MZ 대표 직원 등 일부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약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비대면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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