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42 스트리트’ 업무 협약…'지역상권 살리기'

심준보 기자

2021-12-02 17:45:25

(왼쪽부터) 박기종 사당1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진민 사당1동 공방연합회 회장, 문천 사당1동 먹자골목상인회 회장,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홍길성 이수미로 회장, 박정배 사당2동 남성사계시장 부회장, 오세범 사당 2동 주민자치회 회장/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왼쪽부터) 박기종 사당1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진민 사당1동 공방연합회 회장, 문천 사당1동 먹자골목상인회 회장,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홍길성 이수미로 회장, 박정배 사당2동 남성사계시장 부회장, 오세범 사당 2동 주민자치회 회장/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일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 및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2일 사당2동 주민 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작 LINK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사당-이수역’ 상권은 동작대로 1~31길 일원으로 820여개 상가가 위치한 지역대표 상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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