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청결제 생산규모는 2014년 237억원에서 연평균 21.5% 성장하여 2018년에는 517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는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는 1,000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여성청결제 브랜드 23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9월 12일부터 2021년 10월 12일까지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1,280,129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1,344,109개와 비교하면 4.7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2021년 10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순위는 질경이, 유리아쥬, 닥터하스킨, 메종드펜세, 해요, 포엘리에, 글리지젠, 썸머스이브, 이너감, 바솔, 디오넬, 포블랑시, 지노베타케어, 닥터레이디, 프리메라, 해피바스, 페미라이드, 닥터세라바, 아로마티카, 베러맘, 옐로하나, 카소, 나뚜라하우스 순으로 분석됐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질경이 여성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372 소통지수 79,344 커뮤니티지수 53,8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8,54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83,855와 비교하면 1.6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질경이 브랜드가 1위로 기록됐다.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면 지난 9월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1,344,109개와 비교하면 4.76% 줄어들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5% 상승, 브랜드소통 11.20% 하락, 브랜드확산 4.8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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