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소셜 분석 플랫폼 신디와 큐레이더를 통해 뉴스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7개 채널을 대상으로 주요 시·도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경기도 지원책에 대한 높은 호감도 확인은 물론 경기도주식회사가 펼치고 있는 온라인 판로지원, 사회적가치생산품과 공공배달앱 서비스 등 연관된 다양한 긍정 키워드가 같이 언급되면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더불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점을 두고 있는 비대면 판로개척인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홍보를 위한 PPL 웹드라마 제작 등 독특한 형태의 지원책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요 시·도 공공배달앱 호감도 조사에서도 경기도가 81%로 1위를 기록했다(경기도 81%, 인천 79%, 서울 59%).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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