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영암군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 '2시 제철따라 팔도유람'이라는 타이틀로 생중계를 통해 산지에서 바로 생산된 멜론과 옥수수를 최대 50% 이상 할인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판매상품의 구성은 세트상품으로 영암몰Live 케이멜론 2과 4㎏+햇찰옥수수 15개입(정상가 4만3200원→2만2000원), 케이멜론 4㎏(정상가 2만7900원→1만3520원), 8㎏(정상가 3만9100원→1만9920원), 햇찰옥수수 15개입(정상가 1만8100원→8720원) 3가지 품목이다.
또한 세트 상품인 멜론+햇찰옥수수 구매 시 유기농 쌀 1㎏(4000 원 상당)을 증정하며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기찬들 영암몰과 남도장터, 네이버쇼핑에서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전동평 군수는 "영암의 우수 농산물인 멜론과 옥수수를 많은 국민이 접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전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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