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 선보여

장순영 기자

2021-05-09 09:30:07

이미지 제공 = 시그니엘 부산
이미지 제공 = 시그니엘 부산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지난해 6월, 럭셔리 호텔의 격전지인 부산에 국내 최고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의 2호점 ‘시그니엘 부산’이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믹 오션뷰 객실, 수평선과 맞닿아 있는 듯한 인피니티 풀 등 최고의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매주 토요일에는 만실에 가까운 투숙률을 보이며 오픈 1년 만에 해운대를 가장 럭셔리하고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환상적인 오션뷰와 힐링을 더하는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The View)’ 조식 2인,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tyque)’ 어메니티 75ml 5종을 포함해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판매한다. 예약 기간은 5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5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객실 한 단계 무료 업그레이드와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아 33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7월 11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그니엘 부산 객실 또는 패키지 예약 후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투숙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부산 로얄 스위트 룸 1박(더뷰 조식 2인 포함)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넷째 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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