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봄철 농무기 대비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 발령

오중일 기자

2021-03-24 15:30:28

사진=완도해경
사진=완도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봄철 불안정한 날씨로 인한 게릴라성 짙은 안개가 예상됨에 따라 2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연안 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관심→주의보→경보’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중 ‘관심’ 단계는 과거 특정 시기에 안전사고가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국민에게 그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농무기 기간은 짙은 안개로 인한 해상추락, 고립, 익수사고가 잦은 시기인만큼 선박종사자와 관광객 등 국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연안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 미준수 등 개인의 부주의인 만큼 국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양사고 취약지역과 연안사고 위함구역 순찰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