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1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9,291,86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624,327개와 비교해보면 12.5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에 대한 가중치를 변화주면서 브랜드소비분석을 강화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 대표 정진문, 임진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309 미디어지수 194,153 소통지수 159,545 커뮤니티지수 359,942 소셜지수 399,1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9,13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09,891과 비교하면 2.89% 하락했다.
2위, 웰컴저축은행 ( 대표 김대웅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7,934 미디어지수 100,570 소통지수 184,343 커뮤니티지수 152,220 소셜지수 252,5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7,65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15,816과 비교하면 17.76% 하락했다.
3위, OK저축은행 ( 대표 정길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328 미디어지수 133,933 소통지수 145,719 커뮤니티지수 168,426 소셜지수 234,0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5,49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57,811과 비교하면 20.93% 하락했다.
4위, JT친애저축은행 ( 대표 박윤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615 미디어지수 53,393 소통지수 89,876 커뮤니티지수 118,090 소셜지수 238,9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0,94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45,143과 비교하면 35.99% 하락했다.
5위, 한국투자저축은행 ( 대표 권종로 )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91 미디어지수 85,357 소통지수 159,545 커뮤니티지수 186,078 소셜지수 16,0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5,46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74,780과 비교하면 6.46% 상승했다.
이어 "2020년 1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사회공헌하다, 독주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체크카드, 유튜브, 주택담보대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50%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저축은행 평판지수는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0년 12월에 분석한 43개 저축은행 브랜드는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NH저축은행, IBK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BNK저축은행, DB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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