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은 푸드와 마술을 매체로 사용하는 푸드아트 테라피, 마술 가족소통 프로그램이며, 체험프로그램은 공예 및 요리체험으로 구성 돼 있다. 함께하는 시간이 찌뿌둥한 몸과 마음에 여유와 활력을 주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많지 않았었는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24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화상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집에서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상담자와 만나 고민을 나눌 수 있으며 온라인 심리검사도 가능하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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