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메가커피 順

김수아 기자

2020-08-07 07:06:37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메가커피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메가커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2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20년 7월 4일부터 2020년 8월 5일까지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6,184,2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지난 2020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145,755개와 비교해보면 0.63%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메가커피 順
2020년 8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커피, 이디야, 할리스, 커피빈, 빽다방, 폴바셋,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달콤커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나무, 드롭탑, 커피에반하다, 만랩커피, 커피스미스, 커피명가, 커피마마, 매머드커피, 더착한커피, 토프레소, 더카페, 셀렉토, 빈스빈스, 전광수커피, 카페보니또, 카페띠아모, 그라찌에, 주커피 순이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스타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3,068 미디어지수 312,473 소통지수 254,600 커뮤니티지수 343,893 사회공헌지수 63,2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17,3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97,135와 비교하면 17.82% 상승했다.

2위, 투썸플레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45,051 미디어지수 67,815 소통지수 54,398 커뮤니티지수 15,203 사회공헌지수 14,5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6,96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97,204와 비교하면 0.03% 하락했다.

3위, 메가커피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895 미디어지수 22,176 소통지수 26,390 커뮤니티지수 12,954 사회공헌지수 32,4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4,89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34,449와 비교하면 1.79% 하락했다.

4위, 이디야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488 미디어지수 79,497 소통지수 87,041 커뮤니티지수 20,450 사회공헌지수 21,4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935 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10,918와 비교하면 7.04% 하락했다.

5위, 할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755 미디어지수 105,534 소통지수 48,680 커뮤니티지수 17,446 사회공헌지수 63,2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1,635 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52,461와 비교하면 6.81% 하락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메가커피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8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스타벅스 1위로 기록됐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하면 지난 2020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145,755개와 비교해보면 0.63% 증가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0% 하락, 브랜드이슈 1.82% 하락, 브랜드소통 4.29% 하락, 브랜드확산 36.49% 상승, 브랜드공헌 0.5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7월 4일부터 2020년 8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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