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23헬스케어, ‘살금교환 프로젝트’, 체중 5% 빼면 순금 준다

심준보 기자

2020-08-05 13:15:58

이미지 제공 = 마이23헬스케어
이미지 제공 = 마이23헬스케어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이사 유연정)가 8월 한달간 체중 5%를 감량하면 순금 1돈으로 교환하는 ‘살금교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살금교환 프로젝트’는 8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마이23헬스케어의 ‘건강미 플러스’를 구매한 선착순 888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50kg의 여성이 2.5kg을 감량하고, 이를 증정되는 스마트체중계로 증명하면 된다.

마이23헬스케어는 균형 있는 신체관리를 위해 급격한 체중 감량 대신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살짝 이라는 의미의 ‘살금’과 살과 금을 교환한다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살금교환 프로젝트’를 기획 했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금을 리워드로 삼았다는 점도 특이하다 7월 29일 기준 순금 1돈(3.75g) 소매가는 약 33만원이다.
‘살금교환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기간 중 ‘건강미 플러스’를 섭취하고, 제품과 함께 증정되는 스마트 체중계와 연동되는 ‘셀리나’ 앱을 다운받아 등록한 후 일주일에 3회 이상 체중을 측정해야 한다.

셀리나 앱에 최초 체중 측정 시 ‘살금교환 프로젝트’에 자동 응모된다. 다만, 구매 고객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3일 이내에 증정된 스마트 체중계로 최초 체중을 등록해야 한다.

마이23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프로젝트 기간 ‘건강미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앳플리 T8 스마트 인바디 체지방 체중계(이하 앳플리 T8)를 증정한다.

앳플리 T8은 모바일 앱 연동으로 체성분을 측정하는 스마트 체중계로, 몸무게와 근육량, 단백질, 체지방율, 기초대사량, 신체 나이 등 총 18개의 상세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고, 스마트 체중계의 기록이 앱에 자동 저장돼 따로체중을 입력할 필요가 없다.

4주 후에 체중 5% 감량에 성공한 고객은 마이23헬스케어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2주일 내에 순금 1돈을 받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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